[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극동대학교 평생교육원(김동옥 원장)은 지난 9월 3일부터 11월 22일까지 글로벌 꿈나무 창의 공작소 2차 프로그램 '3D 프린팅 자격증 과정'을 음성군 금왕읍 전산교육장에서 진행하고 26일 종강식을 가졌다.
극동대 평생교육원은 4차 산업 혁명과 관련, 지역주민들의 고용 기회가 확대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는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또한 그러한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극동대 교수가 강의를 함으로써,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능시험 위주가 아닌 이론 및 재료에 대한 이해, 실제 프린팅까지 깊이 있게 다룰 수 있어서 좋았다는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다.
극동대 평생교육원 김동옥 원장은 "이번 과정이 마무리 됐지만, 이를 계기로 프로그램을 수강한 지역주민들은 극동대 평생교육원의 지도 교수와 함께 자체 커뮤니티 밴드를 개설하고 극동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로 정보 연계 및 탐방과 실습을 통한 긴밀한 소통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서인석 기자 seois65@jbnews.com
저작권자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중부매일(http://www.jb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