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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평생교육원, 음성군 뉴라이프 아카데미 “양식·중식·와인소믈리에 자격증 과정” 차례대로 열어 게시글 상세보기 -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첨부파일, 상세내용, 이전글, 다음글 제공
극동대 평생교육원, 음성군 뉴라이프 아카데미 “양식·중식·와인소믈리에 자격증 과정” 차례대로 열어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1118 등록일 2020-10-14 09: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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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평생교육원, 음성군 뉴라이프 아카데미 “양식·중식·와인소믈리에 자격증 과정” 차례대로 열어

□ 극동대학교 평생교육원(김동옥 원장)에서는 음성군이 수강료를 지원하고 극동대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양식·중식 조리기능사, 와인소믈리에 자격증 과정 개강식이 차례대로 열렸다.

예기치 않은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진행되지 못한 모든 강좌들이 하반기로 연기되어 9월 21일부터 12월 24일까지 총 13주에 걸쳐 자격증 과정이 진행된다.

이번에 열리는 강좌는 사회적거리두기 및 방역 지침에 따라 인원을 축소하고 수강생 전원 발열체크와 손소독, 마스크를 쓰고 2미터씩 간격을 두어 수업이 진행된다. 추후 음성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시 강좌는 닫힐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경영학과에서 자격증 과정으로 개설했다. 양식은 호텔외식조리학과 봉준호 교수, 중식은 양윤의 교수, 와인소믈리에는 호텔경영학과 최인섭 교수가 맡아 직접 자신들의 노하우를 수강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며 음성군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참여하는 지역주민은 “강좌를 기다린 시간만큼 기대가 크고 굳은 의지를 담아 뉴라이프 수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진정되어 종강까지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극동대 평생교육원 김동옥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연 되어 열리지만, 뉴라이프 아카데미는 오히려 수준 높은 실무 위주의 평생교육 강좌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갈증을 반영하는 하나의 지표였다”라며 “앞으로 언택트 평생학습의 확장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교육의 지연 및 소외되는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는 것이 지역대학 교육기관으로써 극동대 평생교육원이 해야 할 사명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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