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외국인 유학생회·총동문회 임명식 개최
재학생 자치기구 ‘유학생회’와 졸업생 네트워크 ‘총동문회’ 공동 임명장 수여
정주·학업 지원부터 취업·진로 연계까지 글로벌 선순환 네트워크 구축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유학생지원센터는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대학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졸업생과 재학생을 잇는 글로벌 동문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회 및 총동문회 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명식에서는 제2기 외국인 유학생회 임원과 총동문회 임원들에게 정식 임명장이 수여됐다. 특히 대학은 제1기 유학생회를 이끌었던 졸업예정자들을 총동문회 임원으로 위촉해 재학 중 자치활동 경험이 졸업 후 동문 네트워크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재학생의 대학생활 적응과 권익 증진은 물론, 졸업 이후에도 대학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후배 유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을 지원하는 글로벌 선순환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출범한 제2기 유학생회 임원진은 2026학년도 2학기 동안 △신·편입생 정주 및 학업 적응 지원 △유학생 문화교류 행사 기획·운영 △SNS 콘텐츠 제작 및 대학생활 정보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외국인 유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학과 유학생 간 원활한 소통을 돕는 창구 역할도 수행한다.
총동문회 임원진은 유학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연 2회 ‘온라인 컨퍼런스’를 정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온라인 컨퍼런스에서는 졸업생과 졸업예정자들이 재학생 후배들에게 취업 성공 경험과 대학원 진학 노하우, 한국 사회 정착 정보 등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진로·취업 멘토링을 제공하게 된다.
극동대학교는 유학생회와 총동문회의 연계를 통해 입학 초기 정주와 학업 적응부터 재학 중 교류 활동, 졸업 이후 취업·진로와 동문 네트워크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유학생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극동대학교 유학생지원센터장 김은희 교수는 “유학생회와 총동문회는 극동대학교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캠퍼스와 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리더 그룹”이라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하고 졸업 이후에도 각 분야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네트워크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명장을 수여받은 유학생회 대표는 “선·후배 간 긴밀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모든 유학생이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즐겁게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후배들이 자신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유학생회가 든든한 소통 창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극동대학교 외국인 유학생회 및 총동문회 임원들이 류기일 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