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토프모빌리티, 전기 추진 항공기 교육·운영 활성화 위한 산학협력 MOU 체결
미래 항공모빌리티·UAM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첨단 항공기 운영 역량 강화 협력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는 아시아 최초로 인증받은 전기 추진형 항공기를 도입·운영하는 ㈜토프모빌리티(대표 정찬영)와 첨단 미래형 전기 추진 항공기 교육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 추진 항공기와 미래 항공모빌리티, UAM 분야의 교육·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항공정비 및 항공운영 분야의 실무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프모빌리티는 전기 추진 항공기와 미래 항공모빌리티, UAM 분야를 중심으로 통합 솔루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피피스트렐(Pipistrel) 전기 추진 항공기를 도입해 관련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항공체험과 항공관광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정찬영 ㈜토프모빌리티 대표는 “㈜토프모빌리티는 우리나라 최초로 피피스트렐 전기 추진 항공기를 도입해 실질적인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항공체험과 항공관광 분야로 사업을 넓히는 한편, 최대이륙중량 600kg급 고중량 무인 화물 드론도 곧 도입해 중량물 이송은 물론 초고층 건물 화재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극동대학교 항공정비학과는 유럽과 호주 등 국제 수준의 항공정비사 자격과정을 운영하며 글로벌 항공전문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기 추진 항공기 시스템, 비행데이터 수집·분석, 첨단 항공기 운영 기술 등 미래 항공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교육과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명길 극동대 항공정비학과장은 “극동대 항공정비학과는 그동안 유럽과 호주 등 국제 수준의 항공정비사 자격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첨단 항공기 분야에 대응하기 위해 토프모빌리티와 협력해 전기 추진 항공기 기술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새로운 항공기 시스템 운영 방식과 비행데이터 분석 분야에 대한 연구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 후 류기일 총장을 비롯한 극동대학교 항공정비학과 교수진은 경기도 화성 하늘누리 비행장을 방문해 전기 구동 항공기에 직접 탑승하고 비행을 체험했다.
류기일 극동대학교 총장은 “이번 MOU 체결과 비행 체험은 대학의 기술교육이 급변하는 기술환경을 신속하게 수용하고, 첨단 항공 기술을 배우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이 힘을 모아 R&D 연구과제와 기술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극동대학교 항공정비학과는 항공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자격은 물론 미래 항공 분야의 운영능력을 갖춘 글로벌 항공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호주 및 유럽 항공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해외 취업과 국제 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매년 해외 취업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며 글로벌 항공 인재 양성의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 극동대학교 류기일 총장(왼쪽)과 ㈜토프모빌리티 정찬영 대표(오른쪽)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극동대학교 류기일 총장(중앙 왼쪽)과 ㈜토프모빌리티 정찬영 대표(중앙 오른쪽)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