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 외국인 유학생, MIAT 몽골항공 객실승무원 정식 채용
항공서비스 교육 성과, 국제 하늘 무대로 이어져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항공운항서비스학과는 졸업생 노민다리(MUNKHTSETSEG NOMINDARI, 몽골 국적) 씨가 MIAT 몽골항공(Mongolian Airlines) 객실승무원으로 정식 채용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극동대학교 항공운항서비스학과 외국인 유학생의 국제 항공사 취업 사례로, 학과의 항공서비스 교육 경쟁력과 글로벌 취업 역량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몽골 출신인 노민다리 씨는 극동대학교 항공운항서비스학과에서 4년간 객실승무원 전공 과정을 이수했다. 재학 기간 동안 다양한 팀 프로젝트와 현장 실습에 적극 참여하며 항공서비스 실무 역량을 쌓았으며, 서비스 분야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고객 응대 능력도 꾸준히 키워왔다.
특히 노민다리 씨는 몽골 국가대표 여자축구 선수 출신으로, 뛰어난 팀워크와 강인한 정신력, 다국어 소통 능력을 갖춘 인재로 주목받았다. 이러한 역량은 항공사 선발 과정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민다리 씨는 “극동대학교에서 배운 고객 서비스 정신과 실무 역량이 합격의 밑거름이 됐다”며 “MIAT 몽골항공의 일원으로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모든 승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친절하고 긍정적인 태도로 몽골항공의 이미지를 더욱 빛내는 승무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항공서비스 분야 유학을 희망하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극동대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알리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외 항공사 취업에 성공한 선배의 사례는 재학생들의 취업 의지와 학업 열의를 높이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이번 채용은 국내 항공서비스 교육이 해외 항공사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MIAT 몽골항공과의 현장 실습, 채용 연계, 산학협력 네트워크 확대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인다.
김지윤 극동대학교 항공운항서비스학과장은 “외국인 유학생이 우리 학과에서 배운 항공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본국 항공사에 당당히 합격한 것은 학과 전체의 자랑”이라며 “이번 성과가 국내외 우수 학생들이 극동대학교 항공운항서비스학과를 선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취업 경쟁력을 갖춘 항공서비스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노민다리(MUNKHTSETSEG NOMINDARI) 씨가 MIAT 몽골항공 객실승무원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