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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학교 항공정비학과, “꿈을 직접 하늘에 띄우다” 미국 Middle Georgia 주립대학교 이병헌 교수 초청 특강  게시글 상세보기 -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첨부파일, 상세내용, 이전글, 다음글 제공
극동대학교 항공정비학과, “꿈을 직접 하늘에 띄우다” 미국 Middle Georgia 주립대학교 이병헌 교수 초청 특강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76 등록일 2026-06-01 16: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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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학교 항공정비학과, “꿈을 직접 하늘에 띄우다”
미국 Middle Georgia 주립대학교 이병헌 교수 초청 특강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항공정비학과는 미국 Middle Georgia 주립대학교 이병헌 교수를 초청해 항공기 제작과 항공정비 분야의 미래 가능성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병헌 교수는 미국에서 항공경영과 국제경영학을 공부하고 운송용 조종사 자격을 취득한 항공 전문가다. 항공사에서 24년간 근무하며 총 12,500시간 이상의 비행시간을 보유한 베테랑 조종사이기도 하다.

 이번 특강에서 이 교수는 우리나라 공군이 미국으로부터 최초로 인수한 L-4 항공기 설계 도면을 확보하고, 이를 응용해 직접 항공기를 제작한 경험을 소개했다. 해당 항공기는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실험기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FAA에 등록돼 실제 비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 교수가 제작한 항공기는 2023년 세계 최대 자체 제작 항공기 전시 행사인 ‘EAA AirVenture Oshkosh’에 참가해 린디 어워드(Lindy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이 교수는 강연에서 “항공기는 조종, 정비, 설계, 제작, 안전이 모두 연결된 종합적인 시스템”이라며 “항공정비 기술을 배우는 고국의 항공학도들도 비행기를 직접 제작하고 하늘로 날려보는 전문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항공정비학과 이가온 학생(2학년)은 “지금까지는 학교에서 항공기 정비기술을 중심으로 배워왔지만, 강연을 듣고 나니 내 손으로 비행기를 만들고 조종까지 해보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강연을 준비한 구민성 교수는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항공에 대한 새로운 도전 정신을 일깨워 준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항공정비학과 학생들이 항공기를 다루는 기술을 단순한 직업이 아닌 평생의 열정과 도전의 대상으로 바라보며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기일 총장은 “앞으로도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국내외 항공 전문가를 더욱 많이 초청하는 전문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학생들이 호주, 말레이시아 등 해외 항공산업 분야에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미국 Middle Georgia 주립대학교 교수이자 항공기 조종사인 이병헌 교수(앞줄 왼쪽 8번째)가 극동대학교 항공정비학과 전문가 특강 프로그램에서 ‘꿈을 직접 하늘에 띄우다: 라이트 형제에서 비행기 DIY 제작까지’를 주제로 강연을 마친 뒤 항공정비학과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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