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제53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 쾌거
국가시험 100% 합격률로 교육 경쟁력 입증… 현장 중심 교육 성과 빛나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작업치료학과가 최근 시행된 제53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전원 100% 합격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현장 실무 중심의 학습 전략이 어우러진 결과로, 작업치료 전문 인력 양성에 대한 대학의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극동대 작업치료학과는 국가시험 출제 경향을 반영한 단계별 학습 전략과 정기적인 모의고사, 집중 보강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완성도를 높여왔다. 이와 함께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 지도와 임상 실습 중심의 교육이 합격률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교수진은 이론 교육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제 임상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무 중심 수업을 강화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과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해 왔다. 이러한 교육 방식은 국가시험 대비뿐 아니라, 졸업 후 임상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
윤여용 극동대 작업치료학과 교수는 “이번 100% 합격은 학생들의 성실한 노력과 교수진의 헌신적인 지도가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기준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작업치료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지역사회 재활, 정신건강, 노인 및 성인 재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국내 작업치료 교육을 선도하는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생들과 지도 교수진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작업치료학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