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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학교 간호학과, 학술제 수상작 『간호사 타임즈』 등재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72 등록일 2025-12-18 19: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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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학교 간호학과, 학술제 수상작 『간호사 타임즈』 등재

간호대학생 삶의 질 조명한 학생 주도 연구… 에니어그램, SNS와 자존감 등 다양한 주제 다뤄

극동대학교 간호학과는 최근 개최된 2025년 학술제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두 학생 연구팀의 작품이 간호 전문 매체 『간호사 타임즈』에 등재되며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학부생이 수행한 연구가 전문 커뮤니티에서 학술성과와 실용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은 사례로, 간호교육 현장에서의 연구 기반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경리 학생 외 6인의 연구팀(지도교수 이영신)은 「에니어그램과 성격유형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첫 임상실습에서 경험하는 의사소통 불안 수준과 자기효능감 관계」라는 주제로 연구를 수행했다. 해당 연구는 간호대학생이 임상현장에서 겪는 의사소통 불안과 자기효능감 간의 관계를 성격유형별로 분석하고,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간호교육의 가능성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관련 기사: 간호사 타임즈 기사 바로가기

우수상을 수상한 한레아 학생 외 5인의 팀(지도교수 최영림)은 「SNS 사용이 대학생의 자존감 및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를 통해, 대학생의 SNS 사용 패턴과 심리사회적 요인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는 건강한 디지털 사용 습관과 대인관계 개선을 위한 교육적 시사점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 관련 기사: 간호사 타임즈 기사 바로가기

극동대학교 간호학과는 매년 학술제를 통해 학생 주도형 연구활동을 장려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작은 학생들이 이론과 실제를 연결한 실질적 연구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학술제 운영을 담당한 박영옥 교수는 “이번 수상작들은 학생들이 간호교육, 현장실습, 청년문화 등 자신의 삶의 맥락에서 주제를 도출하고 분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질적인 문제의식을 가지고 학문적으로 성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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