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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학교 미래교양대학, ‘제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성료새글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44 등록일 2025-12-18 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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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학교 미래교양대학, ‘제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성료

외국인 유학생 대상…한국 문화와 모국 문화 비교하며 소통 역량 발휘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미래교양대학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교양 한국어 2B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이 참여해, 지난 2년간의 한국어 학습 성과를 직접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 문화와 모국 문화 비교’라는 주제 아래, 일상생활, 예절, 음식, 교육, 가치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한국어로 발표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발표를 통해 단순한 언어 구사 능력을 넘어, 한국 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와 문화적 소통 능력을 보여주며 높은 수준의 표현력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정확한 발음, 어휘 사용, 내용 구성, 발표 태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졌으며, 그 결과 대상 2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4명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양 한국어 수업을 담당한 교수는 “학생들이 자신의 문화와 한국 문화를 비교하며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동시에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2년 동안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자신 있게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래교양대학 관계자 역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문화 교류를 위한 말하기 대회를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극동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의 언어 교육과 문화 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번 말하기 대회는 학생들이 한국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 극동대학교 미래교양대학이 2025년 12월 15일 교내 K동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어 학습 성과를 발표하며 한국 문화와 모국 문화를 비교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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