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제2회 음성명작요리경연대회서 다수 수상 쾌거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최근 충북 음성군에서 열린 ‘제2회 음성명작요리경연대회’에서 요리경연 및 전시경연 부문 모두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음성군의 지역 농산물 브랜드인 ‘음성명작’을 홍보하고, 이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 개발을 위해 개최됐다. 인삼, 고추, 쌀, 수박, 복숭아 등 지역 대표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작품들이 출품됐다.
극동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요리경연 부문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 중 2개 팀이 입상했으며, 전시경연 부문에서도 본선 진출팀 10개 중 3개 팀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요리경연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상금 200만 원)에 1학년 만학도 팀인 조하정, 이정미, 한인순, ▲우수상(상금 100만 원)에 대학원생 팀인 최대철, 김은경이 각각 수상했다.
전시경연 부문에서는 ▲대상(상금 100만 원)에 임석민, 이주원, ▲최우수상(상금 80만 원)에 이규환, 노희창, ▲우수상(상금 50만 원)에 정병수가 선정되며 3개 출전팀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봉준호 호텔외식조리학과 학과장과 제갈준미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의 실용성과 대중성을 고려하여 작품을 기획하고, 실제 상품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완성도 높은 요리를 선보였다"며, "심사위원들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 밝혔다.
특히 주경야독하며 연습과 연구를 병행한 1학년 만학도 팀의 최우수상 수상은 참가자들과 관계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열정과 지도 교수진의 헌신, 그리고 실습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한 극동대학교의 체계적인 학과 운영이 뒷받침된 결과로 평가된다.

▲ ‘2025 음성명작요리경연대회’ 수상자 단체 기념촬영
충북 음성군에서 개최된 ‘제2회 음성명작요리경연대회’에서 극동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요리경연 및 전시경연 부문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수상팀 기념촬영
대학저널 (25.09.30) "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제2회 음성명작요리경연대회'서 우수성과"
충청일보 (25.09.30) "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2회 음성명작요리경연대회 다수 수상"
이뉴스투데이 (25.09.30) "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음성명작요리경연대회서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