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RISE사업단, ‘2025 음성군 평생학습대축제’ 참가
지역사회 연계 평생학습 체험 부스 운영… 진로 상담부터 성인학습자 프로그램까지 다채로운 활동 펼쳐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RISE사업단은 지난 9월 25일부터 열린 ‘2025 음성군 평생학습대축제’에 참가해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축제는 음성군청 평생학습과가 주관하고, 지역 주민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로, 개막식을 비롯해 공연, 전시,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총 29개 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의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성과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극동대학교 RISE사업단은 이번 행사에서 ▲‘음성군 E-life 아카데미’ 프로그램 소개 ▲성인학습자를 위한 학과 홍보 ▲다중지능검사를 통한 진로 적성 상담 등 실질적인 평생학습 정보와 체험을 제공하는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창환 극동대 RISE사업단장은 “배움이 일상이 되는 사회 구현을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학이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축제를 총괄한 장정자 음성군 평생학습과 과장은 “대학이 지역의 평생학습 현장에 꾸준히 함께해 주어 감사하다”며, “특히 올해는 E-life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지역 단위 방문형으로 확대되면서 평생학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전했다.
이번 대축제를 통해 극동대학교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모델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2025 음성군 평생학습대축제 현장에서 운영 중인 극동대학교 RISE사업단 ‘E-Life 아카데미’ 홍보 부스. 부스를 찾은 참가자들이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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