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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학교, ‘충북 RISE 페스티벌’서 지역특화 인재양성 및 AI·바이오헬스 융합 성과 선보여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171 등록일 2025-09-18 10: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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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학교, ‘충북 RISE 페스티벌’서 지역특화 인재양성 및 AI·바이오헬스 융합 성과 선보여

-지역 정착형 교육 모델과 창업 성과, 건강기능식품 개발 사례로 지역혁신 선도대학 위상 강화-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RISE 사업단(단장 김창환)은 최근 열린 『충북 RISE Start-up 페스티벌』에 참가해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모델과 AI·바이오헬스 융합 기반 창업 성과, 그리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 사례를 선보이며 지역혁신 선도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충청북도와 도내 대학이 공동 주최한 지역혁신 선도연구사업(RISE)의 일환으로, 극동대학교는 다양한 부스를 통해 지역사회와 관람객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주요 전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역특화 인재 양성 교육 모델 소개
 극동대 RISE 사업단의 구본진 교수(지역인재 양성사업 과제 책임자)는 ‘음성군 특화산업 인재 양성사업’ 및 ‘국립소방병원 맞춤형 책임교육 기반 융합보건 인재 양성사업’을 소개했다. 두 사업은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실무 중심의 교육모델로 설계되었으며, 참여 학생들의 지역 정착 유도와 산업 맞춤형 인력 배출을 목표로 한다.

□ AI 융합 기반 창업 프로젝트 전시
 이영신 교수(창업 과제 책임자)는 ‘AI 융합 기반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악취 감지·예측·저감 기능을 갖춘 AI 플랫폼과 스마트 경계녹지대 구축 모델을 선보였다. 이 프로젝트는 극동대학교를 포함한 강동대학교(주관), 충북도립대학교가 공동 수행 중이며, 청주지역의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실질적인 AI 창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전시된 기술은 실시간 악취 API, IoT 기반 환경관리 솔루션, 도시형 그린 인프라 조성 서비스 등을 포함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로 평가받았다.

□ 지역 농산물 활용 건강기능식품 개발
 성지연 교수(지역현안 과제 책임자)는 음성 지역 특산물인 복숭아를 활용한 ‘복숭아 식초’ 개발 사례를 공개하고, 시음 행사를 통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프로젝트는 ‘시군특화 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기능성 식품 산업으로의 확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도였다.
 현장에서 교수와 학생이 함께 참여한 실습형 체험 프로그램은 향후 ‘복숭아 식품 연구소’ 설립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모델로 주목받았다.

 극동대학교 김창환 RISE 사업단장은 “이번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극동대학교의 지역정착형 교육 모델과 실질적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산학연계 기반의 창업 지원, 융합형 캡스톤 프로젝트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충북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충북도립대학교, 강동대학교, 극동대학교 각 대학 창업 사업 담당자


▲극동대학교 이너뷰티 음료, 내빈 시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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