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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해킹보안학과, 「2025 K-ABC 국제컨퍼런스」 성료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62 등록일 2025-09-08 17: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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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해킹보안학과, 「2025 K-ABC 국제컨퍼런스」 성료

“지자체·산업계·학계·연구계가 함께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 사이버융합기술 컨퍼런스로 구현”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해킹보안학과는 제1회 「2025 K-ABC(AI, Blockchain, Cybersecurity) 국제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인공지능(AI), 블록체인(Blockchain), 사이버보안(Cybersecurity) 등 3대 핵심기술을 융합한 초가치형 사이버융합기술의 미래를 조망하고, 한국형 사이버과학 브랜드(K-ABC)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컨퍼런스에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지자체) ▲㈜티사이언티픽, ㈜에프원시큐리티, ㈜코드원, ㈜리턴트루(산업체) ▲극동대학교(학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연구계) 등 산학연 주요 기관이 참여해 기술 협력과 공동 연구 가능성을 모색했다.

 김현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센터장은 “사이버융합기술은 충북의 전략산업인 2차전지, 바이오, 반도체 분야를 육성할 핵심 엔진”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지역 중심의 특화형 기술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관목 ㈜코드원 대표는 “정보보안 산업 각 분야의 특성을 살린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어 유익한 자리였다”며 “보안 SI, 보안 컨설팅, 엔지니어링, R&D 등 기업 간 시너지 창출의 실마리를 얻었다”고 전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곽정호 수석은 “AI와 블록체인 기술의 육성을 위해 지자체 산업과 연계한 리빙랩과 기술실증이 중요하며, 이는 해외 시장 진출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극동대 이용준 교수는 “지자체, 산업계, 학계, 연구소가 연합하는 지산학연 협력 모델을 통해 기술의 완성도와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그런 협력 모델의 가능성을 실현한 새로운 사례”라고 의미를 밝혔다.

 한편, 극동대학교는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충북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산학연 연합 모델을 지속 확대해, 사이버융합기술의 실증 및 상용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극동대학교 해킹보안학과가 주최한 「제1회 2025 K-ABC 국제컨퍼런스」에 참여한 지자체, 산업체,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사이버보안 기술 융합을 주제로 충북 지역의 지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과 사이버융합기술 상용화 기반 마련을 목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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