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권상현 스포츠심리상담사 초청 특강 개최
학생들의 직업세계 이해와 전공 역량 강화 위한 뜻깊은 자리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사회체육학과는 ‘스포츠심리상담사의 직업세계와 미래의 전망!’을 주제로 대한아이스하키협회 U18 국가대표 및 유스올림픽 국가대표팀 멘탈코치인 권상현 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 권상현 스포츠심리상담사는 “스포츠심리학 분야의 직업세계와 미래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겪은 경험을 토대로 진솔하게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과거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한 경험과 현재 심리상담사로서의 역할을 바탕으로, 심리상담이 스포츠 전문가의 역량개발과 자기성찰을 위한 중요한 도구임을 강조했다. 이어 “체육학 전공자들이 다양한 기회를 도전정신을 가지고 실행할 때 성공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유인영 사회체육학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체육 분야의 다양한 직업세계를 접하고, 전공 능력 강화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과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전했다.
▲ 극동대학교 사회체육학과가 주최한 ‘스포츠심리상담사의 직업세계와 미래의 전망!’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이 권상현 박사와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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