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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김영식 교수, 히말라야 산악자전거 대회 ‘투르 데 키지뎀바-피키 2025’ 완주 게시글 상세보기 -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첨부파일, 상세내용, 이전글, 다음글 제공
극동대 김영식 교수, 히말라야 산악자전거 대회 ‘투르 데 키지뎀바-피키 2025’ 완주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150 등록일 2025-05-13 10: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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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김영식 교수, 히말라야 산악자전거 대회 ‘투르 데 키지뎀바-피키 2025’ 완주

자연과 교감하며 친환경 자전거 완주… 극동대의 글로벌 스포츠 교류 의미 더해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사회체육학과 김영식 초빙교수가 지난 5월 1일부터 4일까지 네팔 히말라야 산악 지역에서 열린 국제 산악자전거 대회 ‘투르 데 키지뎀바-피키 2025(Tour de Khijidemba-Pikey 2025)’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완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네팔 Khijidemba(키지뎀바) 및 Solukhumbu(솔로쿰부) 지역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4일간 고산지대의 거친 지형을 자전거로 횡단하는 고난도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는 해발 2,500m의 Khijidemba(키지뎀바)를 출발해 Phapre(파프레), Pamdok(팜독), Soldingma(솔딩마), Tolaka(톨라카), Lhamuje(라무제), Pikey 베이스캠프(Pikey Base Camp, 해발 3,734m), 그리고 피키 피크(Pikey Peak, 해발 4,045m)를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순환 형태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한국 출신 프로 사이클 선수 1명을 포함해 총 65명의 국제 엘리트 및 베테랑 사이클리스트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급변하는 기후와 험난한 지형 속에서도 뛰어난 체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경쟁을 펼쳤다. 피키 피크는 ‘작은 에베레스트(Little Everest)’로도 불리며,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Everest)를 비롯한 해발 8,000m급 봉우리 여덟 곳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 세계 산악 자전거 팬들 사이에서도 도전정신을 상징하는 코스로 평가받는다.

 완주에 성공한 김영식 교수는 “고산 지형과 악천후 속에서도 네팔 현지 참가자들과 깊은 우정을 나누며, 셀파족 마을의 문화와 삶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친환경 무동력 자전거로 완주한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회체육학과 유인영 학과장은 “이번 도전을 통해 극동대학교 사회체육학과의 도전정신과 불굴의 투지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네팔의 험준한 산악 경기장에서 우리 대학의 깃발을 펼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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