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사회체육학과, 인명구조원 자격 취득으로 취업 기회 확대
㈜플러스와 협력 통해 생존수영 지도자로 채용 예정
극동대학교 사회체육학과(학과장 유인영)는 재학생 26명이 (사)한국청소년스킨스쿠버협회가 주관한 인명구조원(Lifeguard) 자격증 과정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7일 체결된 ㈜플러스와의 협약에 따라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취업 연계를 위한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특히 자격증을 취득한 4학년 학생 3명은 올해 하반기 ㈜플러스에 정식 채용될 예정이며, 나머지 합격생 23명은 내년 초등학교 생존수영 위탁 사업의 지도자로 선발될 계획이다. 이는 초등학교 의무교육에 필요한 전문 인력 확보와 학생들의 현장 경험 확대를 동시에 도모하는 협력 사례다.
유인영 학과장은 “이번 자격증 취득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과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마련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극동대와 ㈜플러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약 이행에 성공했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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