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 위한 협력 강화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기태)는 최근 사회복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렸으며, 강기태 회장을 비롯해 극동대학교 측에서 박승렬 행정부총장, 임광혁 미래학습지원센터장, 유영돈 지역상생발전지원센터 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편입생 모집 및 학생의 사회봉사, 현장실습, 취업협력 △지역사회 연구 및 봉사 협력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기타 협업을 통한 공동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뷴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박승렬 극동대 행정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 지역의 우수 인력 개발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며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인력 양성과 공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양 기관의 협력이 경기 지역 사회복지 인력 양성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그는 또한 "우리 협의회는 경기도 시·군 사회복지협의체 협의회로서 지역 복지 증진에 힘쓸 것"이라며 "극동대 사회복지학과의 인적 자원과 전문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덧붙였다.
충북일보 (24.07.10) “극동대학교-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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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24.07.10) "극동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 협력 강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