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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에이콘 온라인 마켓 진출 기회 확보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700 등록일 2023-10-25 13: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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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에이콘 온라인 마켓 진출 기회 확보

웹툰동아리 더쿠(THE COO)와 웹툰 전공 학생들 참여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웹툰동아리(THE COO)와 웹툰 전공 학생들이 ㈜카펜스트리트와 온라인 마켓 진출 기회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초 2023 경기국제웹툰페어 아카데미 부스관에 참여한 웹툰동아리와 전공 학생들의 작품을 보고 에이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에이콘은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이다. 에이콘은 세계 140여개 국가, 신뢰할 수 있는 1200명 이상의 제작자들과 함께 기업, 기관, 웹툰 작가, 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을 위한 콘텐츠 소스들을 활용할 수 있게 함은 물론 글로벌 웹툰 시장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이날 학교로 직접 찾아온 에이콘의 이서아 MD는 대학생 때 자신이 겪었던 여러 가지 진로에 대한 고민을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한 도움을 줬다. 또 학생들 개개인에게 자신의 작품이 판매로 연계될 수 있는 마케팅에 기반한 객관적인 작품 피드백, 판로 개척에 관한 방법들을 제시해 주기도 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이재훈, 김민중 학생은 “현업 MD의 피드백을 통해 매니아층을 공략하던 자신의 작품성향을 어떻게 대중들에게 호감이 가도록 다양화할지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우리 작품도 팔릴 수 있다는 가능성과 희망을 갖게돼 더욱 열심히 작품에 매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 오종석 학생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자신의 작품 속 소품 또한 충분히 상품으로 판매될 수 있는 매력적인 가치가 있다는 것에 놀랐다”고 밝혔다.

 극동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김동옥 교수는 “경기웹툰페어 참가가 다양한 전공 관련 기관 및 업체들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이어짐으로써 학생들에게는 더욱 빠르게 실제적인 현장 중심 웹툰 수업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김 교수는 “학생들이 자신의 작품 성향을 가진 색깔 있는 작가이면서 동시에 대중들의 공감과 선호도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다양한 시도를 적극적으로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극동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웹툰전공수업에서 에이콘의 이서아 MD가 학생들의 작품 판로 개척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극동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김민중(좌), 이재훈(우) 학생들에게 에이콘의 이서아 MD가 마케팅 기반 작품 피드백을 하고 있다.
 
▲극동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김민중 학생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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