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사회복지학과, 국제소망교회와 업무협약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사회복지학과는 국제소망교회(담임목사 최성규)와 ‘사회복지 지역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경기 평택 소재 국제소망교회 예배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성규 목사와 극동대 유연웅 지역상생발전지원센터장, 이연수 사회복지학과장, 임광혁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 지역인재 발굴 및 양성 협력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복지 관련 연구를 위한 제반 협력 △협업을 통한 공동사업 추진 및 상호교류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실질적 협력과 활발한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며, 경기 남부지역의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극동대 유연웅 지역상생발전지원센터장은 “경기남부의 주요 도시인 평택을 중심으로 경기지역의 사회복지 인재 양성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며 “국제소망교회와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복지를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제소망교회 최성규 담임목사는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복음을 전파하는 소명을 극동대와 함께 적극 실천하고자 한다”며 “양 기관의 교류·협력이 평택을 비롯한 경기남부지역의 사회복지 인재 발굴 및 양성에도 크게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충청일보(2023.09.14), "극동대 사회복지학과, 국제소망교회와 업무협약 체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