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특수교육학과, ‘특화된 예비특수교사 지원프로그램 1인 1특기’ 운영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특수교육학과는 자신의 장점을 개발해 자신만의 특기를 가진 예비특수교사 지원을 위한 1인 1특기 자격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부터 운영됐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운영방식을 중간에 변경해 온라인 자격증 취득과정(아동미술심리지도사, 아동음악심리지도사, 구연동화지도사, 아동요리지도사 등)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취득한 자격으로 사회봉사와 교육봉사활동에 적용을 하고 있다. 또한 초등특수교과에서 장애학생의 개별화된 특성과 학습동기 증진을 위한 방안으로 자신만의 특기를 수업연구에 적용토록 하고 있다.
극동대 특수교육학과는 5주기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우수 프로그램 내용을 고도화 하고 있다. 그 방안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초등특수관찰지도와 장애학생통합교육 과목 운영에도 확장 적용하고 있다. 해당 두 과목은 지역연계 현장중심 ‘서비스러닝’ 과목으로 지정해 자신의 특기를 현장 적용하는 PBL(문제해결기반학습)로 운영되며 혁신적 교수방법을 도입 및 심화 운영하고 있다.
특수교육학과 원상화 교수는 “장애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예비특수교사들이 자신에 대해 충분히 성찰하고 자신만의 강점을 발전시키는 경험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는 즐겁고 행복한 교직 생활을 위한 중요한 과제이고, 예비교사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혁신적인 교과·비교과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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