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사회체육학과, ‘농구 국가대표 출신 이종애’ 특강 가져
현장경험 및 스포츠지도자 진로탐색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사회체육학과는 10일 ‘농구 국가대표선수의 현장경험 및 스포츠지도자 진로탐색’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극동대 사회체육학과는 재학생의 전공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공비교과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극동대 진로심리상담센터 주관 하에 스포츠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이종애 전 국가대표 선수의 경험을 들었다. 특강은 스포츠 지도자로서의 능력을 배양하고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국가대표 출신 이종애 선수는 지난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 2000년 시드니 올림픽,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까지 4번의 농구 대표선수로 참가했다.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동메달, 2000년 시드니 올림픽 4위,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은메달 등 다수의 국제대회에서 많은 성적을 거뒀으며, 국내 프로농구 선수로도 많은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종애 선수는 자신이 경험했던 다양한 국제대회 참여 경험과 진로 탐색에 대한 내용을 스포츠 분야 트렌드 읽기와 스포츠관련 직업분야로 구분해 생생하게 전달해 줬다.
극동대 사회체육학과 유인영 교수는 “이번 학기 동안 총 3회에 걸쳐 학생들의 전공능력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체육학과 학생들의 스포츠 진로 및 취·창업 역량을 확장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제뉴스(2022.11.10.),"극동대 사회체육학과, '농구 국가대표 출신 이종애' 특강 가져"
이뉴스투데이(2022.11.10.),"극동대 사회체육학과, '농구 국가대표 출신 이종애' 특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