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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항공모빌리티학과,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960 등록일 2022-09-12 13: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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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항공모빌리티학과,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버티포트 입지선정 요인에 관한 연구 발표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항공모빌리티학과는 제주도에서 개최된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학술대회에서 극동대 항공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전소정, 이수민 학생이 ‘AHP(계층화 분석법)를 활용한 Vertiport 입지선정요인 중요도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한 논문이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극동대 항공모빌리티학과는 지난 2021년 미래 첨단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UAM(도심항공모빌리티)의 제작·시험·인증 및 운영체계를 전문적으로 다룰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목적으로 설립한 후, 전년도 말 국토교통부와 다부처 공동으로 운영 중인 UAM 팀-코리아 참여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수상한 두 학생은 1학년 때부터 항공모빌리티의 터미널이라고 할 수 있는 버티포트 디자인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항공모빌리티에 관심을 갖게 됐고, 그때 UAM 산업의 가장 중요한 인프라인 버티포트 입지 선정의 중요성을 인지하게 되어 추가적인 연구를 계속 진행해 왔다.

 전소정, 이수민 학생은 “앞으로도 극동대 UAM 디지털트윈 연구센터에서 더 전문적인 분야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면서 연구해 UAM 산업계의 리더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논문지도를 맡은 항공모빌리티학과 기자영 교수는 “UAM 산업은 국가 로드맵에 따라 2025년 국내 첫 상용화 서비스가 진행되고, 2040년에는 1,800조원 시잔이 새롭게 열릴 것”이라며 “앞으로 약 3만면 이상의 신규 인력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류기일 극동대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러한 성과를 만들어 낸 것은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생각 한다”며 “학생들의 도전과 창의력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도록 극동대 경험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실무경험과 연구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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