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특수교육학과, ‘경쟁보다 함께 성장을 경험하는 어부바 학습공동체’ 운영
SMART-K 경험네트워크를 통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운영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초등특수교육학과는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학과로 경쟁보다 함께 성장 경험을 기반으로 협업 역량을 갖춘 특수교사 양성을 기본 모토로 하고 있다.
2009년 선후배 멘토링으로 출발한 어부바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은 ‘학생-교수-졸업선배-현장전문가’ 가 함께 참여하며 개별학생의 학습특성을 기반으로 한 명의 낙오자 없이 공동체 안에서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는 극동대 인재교육혁신원에서 주도하는 SMART-K 경험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올해도 대면, 비대면, 하이브리드의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선배-후배 멘토링, 동료멘토링, 학생-교수멘토링, 학생-졸업선배멘토링, 학생-전문가멘토링’의 학습자의 학습특성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학습스타일을 이해와 학습방법을 개발하고 서로가 서로의 발판이 돼 학업성취도와 학습동기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극동대 초등특수교육학과만의 노하우로 운영되는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학과 재학생 전체가 참여하고 있어 참여율과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예비특수교사로서 공동체의식 함양과 함께 긍정적으로 소통하는 방식을 경험하고 있어 학업성취도 뿐 아닌 인성함양에도 기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수빈 학생은 “1학년 때는 비대면 수업으로 동기 얼굴도 못보고 서먹하여 적응에 걱정이 많이 됐으나 어부바 학습공동체를 통해 학업에 대한 흥미도와 학업성취도가 향상됐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나경 학생은 “팀장으로 활동하며 매주 함께 배운 것을 정리하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이번 실시된 중간평가에서 팀원 모두 좋은 결과를 나타낸 것 같다”고 밝혔다.
어부바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은 단순 성적이 아닌 학생의 적응도에 따라 학습동기 및 유지, 개선된 점, 개별 학습법 점검, 반복되는 오류 등 성찰과정을 평가로 마무리 된다.
극동대 특수교육학과는 체험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교과, 비교과) 운영을 통해 입학에서 졸업까지 진전도가 큰 학과로 올해 5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우수 학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매년 다수의 교원임용고시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충청매일(2022.05.22.),"극동대 특수교육학과, 어부바 학습공동체 운영"
대전일보(2022.05.22.),"극동대 특수교육학과, '어부바 학습공동체' 운영"
충북일보(2022.05.22.),"극동대 특수교육학과, '어부바 학습공동체' 운영"
국제뉴스(2022.05.20.),"극동대 특수교육학과, '경쟁보다 함께 성장-경험 어부바 학습공동체' 운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