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취창업지원센터, AI역량검사 및 이해 프로그램으로 학생 취업 지원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취창업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의 대면 면접이나 기존 역량검사 실시가 어려워짐에 따라 AI역량검사 및 이해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AI역량검사에서는 업무능력의 지표가 되는 기초인지능력과 조직적응, 업무태도, 업무능력에 대한 등급을 제시해주고, 응답신뢰성 및 추천도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AI검사를 경험해 보는 것은 실전에 앞서 목소리와 표정도 인식해 분석하기 적합하다. 또한 적합한 목소리와 표현을 연습할 수 있으며 잘못된 습관 등을 교정해 신뢰감을 줄 수 있다.
극동대에서는 코로나19로 기업체의 비대면 선발 비중이 높아지는 요즘 특히 의료기관 취업과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특성화해 진행하기도 했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매우 많은 도움이 됐다’ 85.3%, ‘도움이 됐다’ 14.7% 등 대부분의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영신 극동대 취창업지원센터장은 “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직무역량을 갖춘 학생들의 능력을 그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업체 및 공공기관에서 활용하는 AI역량검사를 통해 도움을 줬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성공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일보(2021.09.15.),"극동대, 학생 취업 프로그램 운영"
교수신문(2021.09.15.),"극동대 취창업지원센터, AI역량검사 및 이해 프로그램으로 학생 취업 지원"
이뉴스투데이(2021.09.15.),"극동대, AI역량검사 및 이해 프로그램으로 학생 취업 지원"
충청매일(2021.09.15.),"극동대 취창업지원센터 학생 취업 프로그램 운영"
국제뉴스(2021.09.15.),"극동대 취창업지원센터, AI역량검사.이해 프로그램으로 학생 취업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