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동대 상담치료학과 박사과정(심리재활전공)과 상담심리치료학과(가족통합예술치료 전공) 석사과정에서는 연구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일반대학원 상담치료학과 박사과정(심리재활전공)과 상담심리치료학과(가족통합예술치료 전공) 석사과정은 연구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극동대 상담심리치료학과는 지난 2007년에 출발해 청소년 상담사, 임상심리사를 배출했으며 예술심리치료 전문가, 가족치료 전문가로 지역사회의 상담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망라하는 학과이다.
2020년 신설된 일반대학원 상담심리치료학과는 매년 임상사례 연구 발표회와 토론회, 연구 성과 발표회를 열어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가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연구 성과 발표회는 ‘AHDH아동의 주의사만 행동 감소를 위한 중심축반응훈련(PRT) 적용상례연구(김진수, 강은혜, 김은영)’, ‘학교 부적응 학생의 무단결석 행동관리와 과제수행을 위한 행동형성기법과 자기관리기법 적용사례연구(김진숙, 최정미)’, ‘지역연계커뮤니티케어 현황과 과제(정영순)’, ‘문학치료 실험연구 동향분석(황혜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신경심리평가SNSB-II의 실행 기술과 분석보고서작성법(이재영)’ 워크숍을 통해 임상심리사의 역량강화와 치매노인 대상 심리치료 현장 전문가의 역량강화에 도움을 줬다.
또 극동대 상담심리학과 졸업생들이 활동하고 있는 한국 통합 예술치료연구회 회원들이 함께 영역을 확장하며 토론의 장이 됐다.
원상화 교수는 “심리치료의 효과는 집중적 중재와 기간 그리고 충실한 중재와 내담자의 생태체계가 고려된 포괄성에 의해 성패가 좌우되는 만큼 현재 심리치료영역에 대한 확장과 예방 중심의 중재영역에 대한 지원체계 마련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음성=김록현기자
김록현 기자(ysk1517@hanmail.net)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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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