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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학교 간호학과 제13회 학술제 개최
작성자 간호학과관리자 조회수 2468 등록일 2020-12-04 15: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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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학교 간호학과 제13회 학술제

1026일 제13회 학술제가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 학술제는 3학년 학생들이 간호 연구를 배우면서 간호학사로서 간호학의 전문성과 연구능력을 갖추기 위해 각 팀별로 관심 주제에 대한 간호 연구를 진행하고 그 마지막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학술제 역시 그동안 갈고 닦은 학생들의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많은 1, 2, 3학년 간호학도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습니다. 작년과 다르게 이번 학술제는 1, 2학년 학생의 <간호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발표도 진행했습니다. 발표는 총 3학년 3, 1, 2학년 2팀으로, 3학년 발표자는 주제선정의 이유와 가설, 연구 방법, 결론, 제의 등 연구 내용을 형식에 맞게 발표하였고 1학년 발표자는 마인드맵을 통한 간호를 조원들과 상의하여 정의한 간호에 대해서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함께 배우는 시간과 간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3학년 구두 발표의 주제입니다.









구두 발표 최우수상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간호정보 활용역량이 간호과정 수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

-장호준, 고정화, 구가연, 김윤아, 박소연, 박수진, 서지유, 주아연



우수상

<간호대학생의 가족 간의 의사소통 유형과 대학 적응 능력과의 관련 연구>

-박성호, 정은선, 김선주, 김민영, 김수현, 신희원, 전예원



우수상

<온라인 원격강의 교육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온라인 원격강의 시간에 따른 학업성취도와 자기효능감 및 불안과의 관련성 연구>

-조규상, 오아영, 김훤, 석지빈, 오수빈, 윤하영, 이맑은, 이민지




다음은 3학년 최우수상 팀의 소감입니다.

 









 

최우수상 소감
- 박소연 -

처음 해보는 연구라 너무 막막했는데 만나서 다 같이 얘기하며 할 수 없어서 더욱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조원들과 고생하며 1년 동안 노력해서 1등이라는 결과를 얻어서 보람찼습니다.



- 고정화 -

몇 달 동안 팀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연구에 좋은 성과를 냈다는 점이 보람차고 좋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 못하고 연구를 진행해서 아쉽기도 하고 어려웠으며, 연구가 처음이라 낯설기도 한 점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 주아연 -

하나의 주제로 8명이 한 팀이 돼서 연구를 진행하다 보니 의견을 모으기가 힘들 때도 있었고 모든 일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다 보니 더 많은 시간을 쏟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학술제를 끝으로 되돌아보니 열심히 임해준 팀원과 앞에서 끌어준 조장에게 고맙고 뿌듯한 마음으로 연구를 마무리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 박수진 -

논문을 쓰기 위해서 여러 논문을 참고하고 이해하는 것이 힘들었고 유의미한 결과가 나와서 뿌듯했습니다



- 서지유 -

학술제 준비를 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처음 논문을 작성하는데 작성 양식, 진행방식, spss 프로그램 사용 방법 등 알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었으나, 조원들과 함께 끝까지 논문을 완성하며 모르는 부분은 서로 알려주고 채워주면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보람찬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1학년 간호정의입니다.









간호 <간호란 스마트폰이다.>

-다재다능한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은 신체적 외상만이 아닌 대상자의

내면적인 부분에도 이성과 본능을 갖춰 다재다능하게 간호 할 수 있음을

표현한다고 생각한다.

-이예빈, 이종수, 이진희, 임효종, 정아람, 정현지, 조민아, 이예은



<간호는 발전하는 휴머니즘이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로봇, AI가 인간의 많은 부분을 대체하고 있지만,

간호는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한 영역으로 사람이, 사람에게 사람답게,

사람을 위해 끊임없이 개발하고 연구해 나가는 것이 바로 간호이다.

-김윤지, 김주헌, 김재원, 김혜진, 김유리, 김현경, 김정규


최우수상팀의 연구요약 일부 (장호준, 고정화, 구가연, 김윤아, 박소연, 박수진, 서지유, 주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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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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