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간호학과, 졸업생 초청 홈커밍데이 가져”
□ 극동대 간호학과(학과장 임세현)은 간호학과 졸업생과 재학생의 유대를 다지는 제9회 홈커밍 데이(Home Coming Day)를 지난 10월 26일 가졌다고 밝혔다.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생활 방식과 문화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간호학과 홈커밍데이는 온라인으로 실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상실무 현장에서의 생생한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 재학생들의 간호전문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는 기회의 정을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는 취업동아리 간호학과 지도교수 김주행교수의 기획하에 학과 연혁 소개, 학과 교수님들의 말씀, 선배들의 축하 메시지, 1학년의 축하 동영상, 선배들과의 대화 시간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 마종찬, 김제영, 윤성훈, 김혜나, 이소영, 김찬주, 이강범, 박상은, 이서희, 고민주, 조희아, 선문기, 김영상 졸업생 13명과 재학생 250여명이 참여하였다. 간호학과 학과장 임세현은 “ 홈커밍데이의 가장 큰 의미는 선배와 후배, 그리고 옛 스승과 그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자리로 이러한 인간관계가 가장 큰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하며, 추후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의 원활한 교류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극동간호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간호전문인으로서 현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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