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보호 위한 사이버수사 사례 기술 세미나

극동대학교 해킹보안학과가 1일 3~4학년 50여명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저작권보호원 제공의 견학 프로그램 세미나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해킹보안학과가 1일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주환) 제공의 견학 프로그램 세미나를 개최했다.
극동대 해킹보안학과는 5월부터 대면 수업으로 전환, 한국저작권보호원에 요청해 3~4학년 50여명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저작권보호원 업무현황, 디지털포렌식 수사사례 공유와 저작권보호를 위한 기술을 상세히 견학,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날 최동수 학생은 “이번 견학으로 한국저작권보호원 역할 및 저작권 보호 디지털포렌식 기술=의 이해를 높이게 됐다”며 “특히 디지털포렌식 분야에 실무 역량과 법률적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해킹보안학과 이용준 교수는 “국가적으로 사이버보안 인력 10만명 양성 및 저작권보호 관련 사이버수사 역량 강화가 필요한 시점에 한국저작권보호원의 실제 수사사례에 대한 심도 깊은 세미나를 개최해 줘 감사하다”며 “대학도 저작권 보호를 위한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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