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아이티노매즈(대표 김성진)는 극동대학교 해킹보안학과와 개인정보 보호 기술 연구 및 정보보안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7월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티노매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킹보안 특성화를 갖춘 극동대 해킹보안학과와 개인정보 보호 분야의 산학연구 및 인턴/취업 연계에 대한 협력을 추진한다.

또한 지난 겨울방학 동안 개인정보 암호화 분야 인턴을 우수하게 수행한 4학년 김기현, 이재용 학생에 대한 조기 취업을 확정했다. 극동대 대학원(인공지능보안학과)과 연계하여 핵심연구원의 학업을 지원함으로써 연구역량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진 아이티노매즈 대표는 “극동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회사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인턴제도를 운영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함으로써 정보보안 기업으로서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극동대 이용준 교수는 “공공, 의료, 통신 등 다양한 개인형 서비스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이 중요해진 시점에서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탐지하는 기술은 핵심적인 연구로 기대가 되며, 향후 해킹보안학과는 아이티노매즈와 산학협력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아이티노매즈는 2005년 창립한 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 개인정보 진·차단 솔루션, 시스템 접근제어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으며, 정보보안 인프라부터, DB보안 컨설팅, SI, ITO등 정보보안 분야를 넘어 다양한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언택트(Un-tact) 시대 개인 기기(PC, 스마트폰)의 정보보호를 위한 취약점 점검 분야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사업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