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학번 선배 6분이 학교에 방문하여 후배들에게 꿈과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지금 선배들은 중위를 진급하고 야전에서 매우 바쁘게 생활하고 있다고 해요.
눈코 뜰새 없이 바쁘지만, 후배들에게 해줄 이야기가 있다며 먼 길을 와주셨어요.
역시 선배들은 참 좋습니다.
교수님들과 야전 생활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조언을 구하였다고 하니
역시 우리 교수님들은 전역 후에도 끝까지 멘토로서 제자들을 아껴주시네요.
19힉번 선배님들은 지난 20학번 선배들이 왔을 때 보다 여유있고 능수능란해 보였어요.
선배님 중에 한 분은 특전사 707특수임무대대에서 부팀장을 하고 있다고 하였어요.
전투복이 조금 특이하다 했는데... 역시 축구를 잘하고 매사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선배님이셨어요.
저런 선배님이라면 어떤 임무도 완수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707에 보직하셨네요.
선배님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