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극동대학교 군사학과입니다!
개강까지 한 달이 조금 넘게 남았는데 즐거운 방학 보내고 있으신가요?
오늘부터 23년 2학기에 있었던 활동들을 하나둘씩 꺼내보려고 합니다.
먼저 오늘 전해드릴 내용은 저희 극동대학교 군사학과 21학번이 작년 5월,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현충원에 방문한 소식입니다.
저희 극동대학교 군사학과는 2시간 반의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군 선배님들께 감사함을 표하고자 경건한 마음으로 참석하였습니다.
저희는 현충원에 도착하여 현충문을 지나 현충탑 앞에서 참배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참배를 드린 뒤 현충탑 안 지하에 있는 위패봉안관으로 이동하여 설명을 듣고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주변을 둘러보고 학우들의 표정을 보았는데 모두 존경심과 감사함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살신성인한 영웅들과 같은 용감한 군인이 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호국보훈의 달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영웅들을 기리는 마음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 오랜만에 올리는 게시글에 현충원을 방문했던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저희 극동대학교 군사학과는 선배님들처럼 고난과 역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는 군인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