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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국내 최초 신설 극동대 수소안전학과 오리엔테이션 및 전문가 특강
작성자 수소안전학과 관리자 조회수 66 등록일 2025-03-10 13: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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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맞춤형 교육 본격 시작


수소안전학과 학부 및 수소안전융합 석사과정의 합동 오리엔테이션.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는 6일 충북혁신도시 에너지캠퍼스에서 25학년도 국내 최초 신설된 수소안전학과 학부 및 수소안전융합 석사과정의 합동 오리엔테이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학부생과 대학원생, 교수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과 운영 계획 발표와 참석자 자기소개에 이어 외부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탁송수 학과장을 비롯한 교수진은 “수소에너지 안전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2030년까지 학부 및 석·박사 과정에서 300명의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학과 교수진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수소산업 현장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2026년 박사과정 신설과 함께 전임교원을 충원해 교육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수업 과정은 수소안전 관련 법령과 사고 사례 분석, 안전성 평가 이론 및 실무, 현장 중심의 정책과 이슈 등을 포함해 실무형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학기 동안 매주 외부 전문가 특강이 진행될 예정으로, 수소전문기업과 교수진이 자체적으로 운영 예산을 마련해 학문적 깊이를 더할 계획이다.
 

오리엔테이션 후 첫 번째 특강에서는 김창종 박사 등 전문가들이 △국내 수소 및 에너지기업의 기술 규제 및 ESG 경영 △국내외 수소산업 현황과 기술 동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학생들과의 활발한 토론도 이어졌다.
 

한편, 2025년 신설된 대학원 과정에는 학부 졸업생뿐만 아니라 하이리움산업, 삼정이엔씨, 넥스트에너지, 금강CNT, 아이에스티이 등 수소산업 관련 기업의 재직자들이

대거 등록해 실무와 연계된 심화 교육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류기일 극동대 총장은 인사말에서 “수소경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안전을 책임질 고급 인재 양성이 필수적”이라며

“수소안전융합학과의 개설이 적절한 시점에 이루어진 만큼,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확신하며 대학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국내 최초 신설 극동대 수소안전학과 오리엔테이션 및 전문가 특강 < 대학뉴스 < 뉴스 < 기사본문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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