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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업계동향] 수소 등 친환경에너지 물류산업 활용 손잡았다
작성자 친환경에너지공학과학과장 조회수 132 등록일 2023-08-23 17: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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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CJ대한통운-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상호 기술교류 업무협약
친환경에너지분야 인재양성, 기술교류, 물류산업 활용방안 등 협업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는 22일 CJ 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원장 탁송수)과 수소 등 친환경에너지 관련 물류 산업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최대 규모(연 3만톤)의 SK E&S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에서 오는 11월경 본격적으로 생산, 출하예정인 액화수소 운송의 안전확보 등 물류산업 향상을 비롯해 관련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체결을 통해 참여기업(대학)은 수소 등 친환경에너지 물류산업 공동 R&D 및 기술교류를 비롯해 수소 등 친환경에너지 산업 전반에 관한 자문, 친환경에너지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 친환경에너지 분야 대학의 인재양성에 필요한 사항 지원, 친환경에너지 물류산업 정보 공유 및 비상대응 등을 협력하게 된다.

분야별로는 극동대학교에서 수소에너지 관련 교수진의 전담 자문 및 비상대응 협력을 담당하게 되며,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은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주로 담당하게 된다.

이어, CJ 대한통운은 친환경에너지 전공 학생들 장학금 등 대학 인재양성 지원과 물류산업 정보 공유 등을 협약기관과 진행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승렬 극동대학교 부총장은 “CJ 대한통운 및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여 CJ 대한통운 사업 관계자와 학생의 전문성 함양 그리고 한 차원 높은 글로벌 액화수소 물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갑주 CJ 대한통운 그룹장은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 등 자원과 정보를 공유·소통하고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액화수소 운송 분야에서 안전을 더욱 더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협약 내용이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탁송수 산학융합원장은 “글로벌 최대 규모이자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액화수소 운송 산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분야 등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프로그램 마련과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이날 CJ 대한통운과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에서는 극동대학교 친환경에너지 전공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명목의 발전기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출처 - 가스신문_이경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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