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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업계동향] 극동대 친환경에너지공학과, 도시가스 배관망 연구 국책과제 참여
작성자 친환경에너지공학과학과장 조회수 521 등록일 2023-07-19 15: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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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친환경에너지공학과는 13~14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키드 호텔에서 개최된 ‘도시가스 배관망 수소혼입 안전성평가/실증 및 안전기준 개발’ 국책과제의 1차년도 킥오프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극동대 친환경에너지공학과에서 참여하고 있는 이번 국책과제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018년 배출량 7.28억톤 대비 2030년 40% 감축한 4.37억톤)’ 달성을 위한 일환으로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기술평가원과 협약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연구에 돌입했다.

2026년 3월까지 총 100억 원의 정부 R&D 예산이 투입되며, 주관기관은 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연구책임자 김부근), 참여기관은 극동대를 포함해 7개 대학 및 기관(기업)이다.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도시가스 배관망에 수소혼입 공급 실증 설비를 개발, 구축하고 최대 20vol% 수소 혼입 농도에 따른 도시가스 배관망의 안전성 확인을 위한 실증 및 안전기준 개발을 추진한다.

양일간 진행된 1차년도 킥오프 회의를 통해 연구 목표 달성을 위한 주관 및 참여기관의 추진 전략을 공유했으며, 기관별 과업 조정 및 협업사항 조정, 연차별 목표달성 일정 수립 등이 이뤄졌다.

극동대에서 담당하고 있는 연구목표는 ‘수소 혼입 농도별 배관의 가스누출원 분석 및 피해영향 평가기술 개발’로 수소혼입 배관망에서 발생 가능한 가스누출원 분석을 통해 가스운 확산 해석 및 이에 따른 화재, 폭발 등 피해영향평가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연구책임자는 친환경에너지공학과 탁송수교수이며, 1차년도에는 석사과정 2명(임기섭, 박기연)과 학부생 1명(김지원)이 참여 연구원으로 연구를 수행한다.

참고로, 미국, 영국 등 해외에서는 이미 수소 혼입 실증 연구가 진행됐으며, 실증결과 20vol% 수준의 수소 혼입시 기존 인프라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2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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