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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업계동향] SK온 월평균 100명 이상 배터리 인력 신규 채용
작성자 친환경에너지공학과학과장 조회수 414 등록일 2022-07-18 09: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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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인력 부족은 점점 심화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해석하면, 배터리 관련 기술 혹은 학습을 하고 있다면 취업이 잘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SK온에서 인력 채용관련된 기사가 있어서 공유 드립니다.




<출처 : 종로타워 내 SK그룹 '그린캠퍼스'. <SK온 제공>">


 

SK온이 올해 월평균 100명 이상의 배터리 인력을 신규 채용했다. 기존 인력과 신규 인력 간 조화를 위해 새로운 근무문화도 도입했다.

6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1400명 수준이었던 SK온의 임직원 수는 6월 현재 2000명을 넘어섰다. 올해 들어 매달 배터리 인력 100명 이상을 새로 뽑은 셈이다.

현재도 SK온은 대규모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 중이다. 신규 채용은 배터리 생산기술과 품질관리, 연구개발(R&D), 경영지원 직군까지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SK온의 임직원 수는 공격적인 시설투자로 인해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SK온은 미국, 터키 등지에서 전기차용 배터리 합작공장을 건설 중이고, 국내를 비롯해 헝가리와 중국, 미국 등 권역별로 자체적으로 배터리 공장을 짓거나 가동 중이다.

세계 각지 생산거점의 양산 준비와 품질 관리,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관련 인력 수요도 덩달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인력 채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인력과 신규 인력 간 '화학적 결합'을 위한 제도도 도입됐다. SK온은 이달 초 SK그룹 친환경 6개 계열사가 모인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 '그린 캠퍼스'로 이사했는데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뭉친 데이'라는 이름의 새 근무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주 4일은 기존처럼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일할 좌석을 골라 근무하는 자율좌석제를 운영하되 일주일에 하루씩은 뭉친 데이를 정해 사업 조직별로 일정 구역에 모여 함께 일하는 방식이다.

다만, 주말 전후 휴가자를 고려해 월요일과 금요일은 뭉친 데이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함께 근무하는 날에도 출퇴근 시간, 근무시간 등은 구성원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했다.

SK온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차원에서 새로운 근무 형태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출처 : SK온 월평균 100명 이상 배터리 인력 신규 채용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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