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 본교 K대강당에서 개최된 RC 청춘독서클럽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그룹 토너먼트 방식의 독서토론대회에서 친환경에너지공학과 RC 토론팀(팀장 2학년 임승민학생외 4명)이 당당히 3위를 차지하였다.
3위를 입상한 친환경에너지공학과 독서클럽 팀 5명 전원에게는 총장님 표창장 수여와 소정의 장학금 지급이 이루어진다.
참고로 총 14개팀이 RC 청춘독서클럽에 참여하여 활동하였으며,
친환경에너지공학과 독서클럽팀은 자율도서로 '클라우지우스가 들려주는 엔트로피 이야기(곽영직)'을 읽고 토론하였으며, 토론대회의 지정도서인 '나를 힘들게 한건 언제나 나였다(데일카네기)'를 읽으며 토론대회를 준비하였다.
이 밖에도 지구환경과 연관된 영화와 다큐멘터리인 돈룩업과 브레이킹 바운더리를 함께 보고 토론하며 친환경에너지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갖는 소중한 시간들이 되었다.
기말고사와 토론대회 일정이 가까워 큰 부담이 있었을텐데 독서클럽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토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원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