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미래를 주도하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

공지사항

농업분야에서의 드론 활용 관련 기사입니다. 게시글 상세보기 -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첨부파일, 상세내용, 이전글, 다음글 제공
농업분야에서의 드론 활용 관련 기사입니다.
작성자 무인기산업학과 조회수 654 등록일 2019-11-02 00:47:31
첨부파일
무기질 재료로 코팅한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 종자를 드론으로 파종하는 모습.

농진청,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종자 무게 증량기술 개발

무기질 코팅…바람에 덜 날려
 


드론을 활용한 파종이 벼를 넘어 조사료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은 사료작물인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 종자 표면에 무기질 재료를 덧입혀 종자 무게를 늘리는 코팅기술을 개발, 이를 드론으로 파종하는 현장연시회를 22일 전북 완주혁신도시에 위치한 농진청 시험포장에서 열었다. IRG는 국내 겨울 조사료 재배면적의 97%를 차지하는 사료작물이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IRG 종자 표면을 탄산칼슘·석고 등으로 덧입혀 종자의 무게를 늘리는 게 핵심이다. IRG는 종자 1000알의 무게(천립중)가 약 2.5g으로 가벼운 탓에 드론으로 파종할 때 바람에 날려 날아가거나 토양에 제대로 박히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IRG 종자를 무기질 재료로 코팅하면 천립중 무게가 5~5.6g으로 늘어나 드론 파종 때 낭비되는 종자 없이 고른 파종이 가능하다는 게 농진청의 설명이다.

배희수 농진청 작물재배생리과 연구사는 “조사료를 드론으로 파종한 사례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코팅을 하지 않으면 관행보다 더 많은 종자가 필요했다”면서 “표면을 코팅한 종자는 크기가 커지고 무게도 늘기 때문에 토양에 잘 안착할 뿐만 아니라 실험 결과 발아율도 95% 이상에 달했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연시회에서는 10a(300평)당 IRG 종자 4.5㎏을 드론으로 살포했다. 드론업체 관계자는 “드론으로 파종할 때는 고도와 방향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이번에 개발한 코팅기술을 현장에 보급하기 위한 방법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 연구사는 “코팅된 수입 IRG 종자의 경우 일반 종자가격과 비교해 1.2배가량 비싸다”며 “국내에서 종자를 코팅할 경우 어떻게 하면 농가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nongmin.com/news/NEWS/ECO/FRM/316490/view

다음글 인명구조용 방수드론에 관한 기사글 입니다.
이전글 우리나라의 드론 운용 현황에 관한 기사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