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동대학교 연극연기학과는 '제22회 밀양 공연예술축제’에서 윌리엄 셰익스피어 명작인 <타이터스 앤드러니커스(이서정 연출)> 작품으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극중 ‘애런’ 역을 맡아 열연한 신강희(연극연기학과 2학년) 학생은 삭발 투혼까지 하면서 ‘타모라’의 애인인 무어인의 역할을 멋지게 소화하면서 최우수 연기상을 획득했다.
신강희 학생은 “타이터스 공연과 함께해 준 좋은 사람들에게, 그 사람들과 함께 나눈 시간 그리고 이 극을 보아준 관객분들과 행사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