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작업치료학과는 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상 실습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겨울방학 동안 8주간 진행된 임상 실습 경험을 공유하고, 예비 작업치료사로서의 전문성과 성장을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세계작업치료사연맹(World Federation of Occupational Therapists, 이하 WFOT) 인증 교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1,000시간 이상 정신건강, 성인 재활, 아동 발달, 지역 사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임상 실습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 속에서 학생들은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한 이른바 ‘빅5 병원’을 포함하여 강동성심병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등 다양한 보건 의료 및 지역 사회 현장에서 실습을 수행하며 실제 임상에서 요구되는 작업치료사의 전문가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실습 기관들은 졸업 후 취업으로 연계되는 경우가 많아, 실습 경험이 진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교육적 강점을 갖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 4학년 학생들은 단순히 실습 기관과 수행 내용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습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 그리고 더 나은 작업치료사가 되기 위해 어떤 성찰을 했는지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예비 작업치료사로서의 전문적 성장 과정과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는 3학년 재학생들도 함께 참석하여 선배들의 실습 경험을 공유받으며 향후 임상 실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준비를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발표회 지도를 담당했던 김협 교수는 "학생들이 이번 임상 실습을 통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대상자의 삶과 작업을 이해하려는 태도를 형성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임상 현장에서 스스로 사고하고 성장하는 작업치료사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학과장 김지현 교수는 "임상 실습은 단순히 시간을 이수하는 과정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의 전문성을 형성해 나가는 중요한 단계이다"라며 "학생들이 실습을 통해 작업치료사의 역할을 깊이 이해하고, 보건 의료 분야에서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는 치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임상 실습 교육과 경험 제공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갖춘 작업치료사를 양성하며 국내 작업치료 교육의 질적 향상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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