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작업치료학과는 27일 졸업사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2024년 졸업예정자들은 4년동안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소감을 나누었다.
특히, 2024년 졸업예정자들은 모두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한 성과를 축하하고, 교수님들께 전하는 영상편지 등을 시청하며 함께한 시간을 회고했다.
이날 참석한 재학생은 “4년동안 교수님들의 조언과 지도 덕분에 전공 지식을 임상에서 어떻게 적용하는지를 배웠다.” 라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지현 학과장은 “졸업예정자들은 우리 학과의 자랑스러운 일원이며, 국시 전원 합격을 축하하고, 앞으로 여러분들이 임상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일 것을 기대하며 응원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세계작업치료사연맹(World Federation of Occupational Therapy, WFOT) 교육기준 인증을 받아 체계적인 교육기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으며, 졸업 후에도 다양항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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