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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항공대학 특성화로 글로벌 대학 도약'
작성자 항공정비학과관리자 조회수 315 등록일 2023-11-13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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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대학 특성화로 글로벌 대학 도약

UAM '팀 코리아'에 학계 대표로 선정·참여
국제적 항공 교육프로그램 선제적 '도입'


  올해 개교 25주년을 맞이한 극동대(총장 류기일)는 7개 단과대학에 19개 학과, 3개 학부로 개편했다. ‘탁월한 교육 경쟁력 확보’, ‘학생가치 중심의 대학 위상 제고’, ‘특성화 지원 체계 강화’, ‘효율적인 교육행정 체제 확립’의 4대 전략 방향을 기반으로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극동대는 A3(미래형 항공·보건·문화예술) 특성화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극동대는 항공산업에 특화된 항공대학이 강점이다. 항공대학은 항공운항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운항서비스학과, 항공모빌리티학과, 항공학부(항공안전관리학전공, 헬리콥터운항학전공)로 구성돼 있다. 
 극동대 항공대학에는 조종사 양성을 위한 비행실습용 항공기 9대(단발 항공기 8대, 다발 항공기 1대)와 Frasca C172 FTD, B737 FTD, Basic-ATD 및 항법계획실 등을 갖췄다. 이외에도 항공 실습동을 두배로 확장하여, 항공정비용 엔진실, 항공전자정비 실습실 및 항공기체정비 실습실 등을 갖췄으며, 헬리콥터운항 시뮬레이터 실습실을 운영하며 역량 있는 다양한 항공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의 내실화와 함께 교육시설과 장비 등의 외형적인 규모도 크게 증대시켜 왔다.

⦁항공대학 다양한 교육기관 지정 
 극동대는 △국토교통부 항공훈련기관의 안전관리과정, 항공보안과정 인가 △국토교통부 항공종사자 조종사,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 지정 △한국교통안전공단 운항관리사 자격시험 응시 교육기관 지정 △호주 항공정비 국가공인교육(NRT) 과정 공동운영 프로젝트 체결 △국내 대학에서는 유일하게 유럽항공안전청(EASA) 항공정비사 자격시험 기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UAM ‘팀 코리아’ 참여기관 선정
 극동대는 국토교통부 주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상용화를 위해 구성된 UAM(Urban Air Mobility) ‘팀 코리아(Team Korea)’에 학계 대표로 선정 참여하고 있다. 국가 과제를 통하여 미래 첨단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도심항공교통의 제작, 시험·인증·평가 및 운영체계 등을 전문적으로 공동 연구하고 있다.



⦁차별화된 국제 수준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극동대 항공대학은 그간 국제적인 항공 교육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첨단 실습환경과 미래 항공 시장을 대비해 전문적인 교수진을 채용하고, 항공산업 시장이 원하는 실무형 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호주의 Flight One Academy와 호주 초급항공정비사 자격인 Certificate-4 교육과정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또 극동대는 유럽항공안전청(EASA) 항공정비사 자격시험장으로 영구 지정을 받았다. 이를 통해 항공사 직원들도 합격하기 어렵다는 유럽항공안전청(EASA)에서 발급하는 국제 항공정비사 자격시험에 지난 9월 재학생 5명이 최종 합격했다. 전년도에는 항공정비학과 재학생이 미국연방항공청(FAA) 항공정비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하기도 했다.
 항공운항서비스학과의 항공서비스 분야 교육 프로그램은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이미 중국 장춘광화대학, 하얼빈공업대, 신양항공직업대 등과 합작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극동대 항공대학의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졸업생들은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내외 우수 항공사에 대거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중부매일(2023.11.06), "극동대 '항공대학 특성화'·글로벌 대학 '도약'"
대학in(2023.10.23), "극동대 항공대학 특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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