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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충북기업진흥원과 ‘청년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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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충북기업진흥원과 ‘청년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원장 연경환)은 3일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타트업 청년 일자리 지원 및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기술교류 및 인적자원의 교류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지원 △기타 업무 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류기일 극동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은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기업은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한다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좋은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청북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출연해 1997년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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