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취업 협약제’로 학생들의 ‘성공적 취업’ 돕는다

 

극동대, ‘취업 협약제’로 학생들의 ‘성공적 취업’ 돕는다
대학-학과 간 협약 통해 충청권 취업 상위그룹 도약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취창업지원센터가 학과별 취업 협약을 통해 취업 의지를 제고하는 ‘취업협약제’를 실시한다.

 극동대는 취창업지원센터에서 코로나19 이후 심각해지고 있는 청년 실업 등 각종 일자리 문제의 해결•최소화를 위해 학생들이 미래 일자리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습득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지원을 하고 있다. 이에 학과별 취업협약을 필두로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취업률을 조기 안정화한다는 계획이다.

 극동대 취창업지원센터는 학과 교수를 취업 지원의 큰 축으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각 학과의 교수는 해피타임 상담을 통해 1차 취업지원 상담을 한다. 취창업지원센터는 단계적인 사회진출 준비를 돕기 위해 샵;#SSSAP(Step by Step Social Advancement Project) 워크북, 워크시트를 만들어 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극동대의 학생 취업 지원은 전공지도교수가 책임을 지고 실시하는 1차 취업 지원 상담에 그치지 않고 졸업 후 취업 유지를 위한 상담을 통해 ‘안전, 완전 고용’이 되고 있는지, 학생이 만족하는 취업인지 등을 살펴본다.

 올해는 전공별 교수의 학생 취업 지원에 대한 노력의 구체적 결실을 도전적으로 성취하고자 취업협약제를 실시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해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극동대학교의 전체 학과가 열정적으로 학생의 취업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토대로 2021년 12월 31일까지 취업률을 기존 취업률보다 약 2%~30%까지 상향하겠다는 협약을 맺었다.

 극동대는 학과의 전공 맞춤 취업 지도, 대학의 다각적 지원을 통해 협약이 준수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후 평가를 통해 취업을 지원한 우수 학과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영신 취창업지원센터장은 “우리 극동대는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전문적 직무를 다루는 학과가 많고, 전공 교수는 학생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만큼 학생 취업 지원에 있어서 최고의 전문가”라면서 “이번에 실시되는 취업협약제는 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엄중한 약속으로, 학과와 학교가 협력해 인재를 사회로 배출시키는 동력이 됨으로써 충청권 취업 상위그룹 달성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