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Teaching Idea Platform’, 교수역량 향상 ‘공헌’

 

 

 

교직원 소통과 협업의 공간··· 융합적 사고와 창조적 발상 자극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는 소통과 협업을 위해 교직원 전용 혁신 연구 공간인 ‘Teaching Idea Platform’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과 연구의 질적인 도약을 자극하는 이곳은 극동대의 미래형 교수법의 활성화, 교수역량 향상 및 교육 발전을 통한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한 목적에서 설치 및 운영되고 있다.

 21세기 대학의 과제는 다양한 분야에서 창출된 지식을 실용화하고 전문 지식의 대중화 방안과 실천역량을 갖춘 인재의 양성, 현대 사회의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있다. 

 이를 위해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교육하고 훈련시키는 교수들이 중요하며, 그런 의미에서 교수들의 지적 재충전의 공간이자 커뮤니티 형성을 촉진하는 ‘Teaching Idea Platform’ 은 그 의미가 크다. 교육과 연구의 질적 향상은 물론이고 사회적 이슈와 아젠다를 구축할 혁신적 사유와 창조적 발전의 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Teaching Idea Platform’은 극동대의 소통과 화합을 상징하는 호수공원으로의 공간 이동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학술 활동이나 연구 소모임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병호 학교법인 일현학원 이사장은 “대학은 교육을 통해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실용적 인재를 양성할 책무를 지니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교육과 연구라는 교수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Teaching Idea Platform은 교육 및 연구 활동력 증진으로 이어져 우리 학교 교수님들의 자긍심 제고와 대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