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자단원 박재혁입니다.
2025년 11월 7일(금)-9일(일)까지
일본 카가와현 다카마쓰시에서 개최한 일본작업치료학술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교수님이 작성하신 시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1월 6일날에 한국에서 출국하여 일본으로 도착 후 저녁으로 다카마츠의 명물 우동을 먹고 자유시간을 보냈습니다.

11월 7일은 일본작업치료학술대회에 본격적으로 들어와 포스터, 전시부스를 관람하고 홍보물품 나눠주기 등의 미션들을 수행한뒤
저녁에 다카마츠 성을 다같이 관람하였습니다.

다음 11월 8일에는 오전세션을 참가해 강의를 모두 듣고 자전거를 빌려 리쓰린공원과 돈키호테를 들린 뒤 회식으로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11월 9일날 일본작업치료학술대회의 폐회식에 참여 후 비행기를 타고 다시 한국에 귀국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참가한 학우들의 간단한 소감입니다.
이번 다카마스 학술제를 다녀오면서 일본 작업치료사들이 상당히 열정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학술제때 가장 오래있었던 공간인 포스터/부스 전시장에서 포스터가 상당히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
아무리 한국보다 작업치료사 수가 많다지만 그래도 그 포스터의 수는 열정말고는 설명하기 어려운것 같았다.
일본에선 아직 1학년이기에 많은 것을 이해하긴 어려웠지만 그래도 좋은 기회가 됬던 것 같다.
-25 신준철
이번 학술대회를 다녀오면서 일본 작업치료의 스케일에 놀라게 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세션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재난을 주제로 다룬 작업치료가 인상깊었고, 우리나라 만큼이나 일본 또한 3D 프린터를 통해 다양한 보조도구를 만드는 기술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국의 작업치료도 일본만큼 인기가 있는분야가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작업치료를 알고 관심있어 한다면, 분명 향후 작업치료의 미래가 밝아질거라 생각합니다.
-21 조성준
일본에는 생각보다 작업치료사가 많다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포스터를 통해 처음 알게 된 DPAT에 대해 재난 상황에서도
작업치료가 단순한 기능 회복을 넘어,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체험 부스에서 다양한 활동을 직접 경험하면서 작업치료에 대한 시야를 한층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21 임규혁
이번 일본 작업치료 학회를 통해 일본의 작업치료 수준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참가 인원이 매우 많아 규모에 한 번 놀라고, 전시된 포스터의 방대한 양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또한 부스 체험을 통해 다양한 보조도구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었던 점이 매우 흥미로웠고 강의 역시 주제의 폭이 넓고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 전혀 지루하지 않았으며, 현장에 계신 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따뜻한 분위기였습니다.
-21 임병혁
이번 다카마쓰 학술제를 와서 다양한 포스터와 세션을 들었지만 포스터가 가장 인상 깊게 남았으며
부스 체험에서 보조도구들을 많이 봤고 체험을 하면서 신기하면서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한국보다 많은 보조도구를 보며 일본의 작업치료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21 김범희
이것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두 좋은 하루 되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