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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극동 간호인의 날, 선후배가 하나 된 학문과 교류의 장♥️
작성자 간호학과관리자 조회수 102 등록일 2025-11-13 20: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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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극동 간호인의 날, 선후배가 하나 된 학문과 교류의 장♥️



극동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2025년 11월 13일(목요일), K대강당에서 ‘2025 극동 간호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간호학과의 전통적인 홈커밍데이와 학술제를 결합해, 학문적 성장과 선후배 간의 유대 강화를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스킬업 취업 특강: 너를 위한 근로기준법을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취업 준비와 직장생활에 필요한 법적 지식을 전달했다.







이후 진행된 학술연구 구두발표에서는 총 4개 팀이 다양한 간호학 연구 주제를 발표하며 학문적 역량을 보여주었다.













최우수상은 박경리 외 6인의 「에니어그램과 성격유형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첫 임상실습에서 경험하는 의사소통 불안 수준과 자기효능감 관계」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한레아 외 5인의 「SNS 사용이 대학생의 자존감 및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선정되었다.

장려상은 이규리 외 6인의 「보건 계열과 비보건 계열 대학생의 약물 오남용에 대한 지식, 인식, 태도 비교」와, 윤세인 외 7인의 「간호대학생의 Chat GPT 활용 패턴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포스터 부문에서는 3조 이선영 외 6인이 「간호대학생의 SNS 활용 경험이 전공 관련 정보 습득에 미치는 영향: 디지털 리터러시의 매개 효과」로 포스터 우수상을 수상했다.



오후에는 졸업 선배들이 함께한 홈커밍데이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이승환(강동성심병원) ▲김선화(미국 뉴욕 Lenox Hill Hospital) ▲전연우(루가의료재단 나은병원) ▲김태용(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최유정(더블유진병원) ▲김서윤(서울성모병원) 졸업생이 참석해, 간호사로서의 진로와 임상 현장의 실제 경험을 후배들과 나누었다.











특히 질의응답(Q&A) 시간을 통해 선배와 후배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간호사로서의 진로 준비와 현장 적응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들이 오가며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이후 진행된 경품 추첨으로 행사 분위기는 한층 활기를 띠었으며, 마지막으로 제20대 간호학과 학회장 및 부학회장 선출이 진행되어 차기 간호학과 학생회를 이끌 새로운 리더들이 선출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간호학과는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간호 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다시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후배 간의 교류를 통해 간호사의 진로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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