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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친환경에너지공학과] 24년 전통 극동대 '친환경에너지공학과' 신설 게시글 상세보기 -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첨부파일, 상세내용, 이전글, 다음글 제공
[언론속의 친환경에너지공학과] 24년 전통 극동대 '친환경에너지공학과' 신설
작성자 친환경에너지공학과학과장 조회수 501 등록일 2022-09-06 18: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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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이차전지·연료전지·수소에너지·스마트그리드 등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해 공공기관 취업도 유리



<극동대학교 에너지캠퍼스 전경>

친환경에너지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24년 전통의 극동대학교가 친환경에너지공학과를 신설했다. 올해 첫 학생을 맞은 친환경에너지공학과는 ▲태양광 ▲이차전지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 생산, 저장, 변환, 분배, 관리(안전), 재활용 등에 관해 교육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충북에너지산학융합지구 캠퍼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ICT(정보통신기술) 융합 인재 양성이 학과의 지향점이다. 충북혁신도시에 캠퍼스가 있어 공공기관 취업도 유리하다. 혁신도시법시행령에 따라 국가·공공기관 등 충청권 51개 공공기관은 지역인재를 무조건 채용하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전체의 30% 이상을 의무 채용해야 한다.

이에 친환경에너지공학과는 공공기관 또는 친환경에너지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일과 학습을 병행해 경험을 쌓을 수 있고, 지역 네트워킹 활동도 참여할 수 있다. 현장 실무체험과 태양광발전, 연료전지 실증단지, 수소가스안전체험장 등 주변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 교육도 준비돼 있다. 산·학·연·관 기관이 서로 협력하는 것이다.

특히 중대형 정부과제인 ▲지역혁신 대학 육성사업 ▲R&D 인턴쉽사업 ▲스마트에너지 클러스터 인재 양성사업 등도 함께 수행할 수 있다. 동대학원 진학 시 친환경에너지 고급전문가 과정으로 연구과제에 참여하며, 해외 전문기관으로의 연수기회도 주어진다.

캠퍼스에는 도서관, 체육시설, 편의시설, 전자도서관, 체력단련실, 운동장, 편의점, 식당, 북카페 등이 갖춰져 있다. 신·재생에너지, 정보통신·과학기술의 산·학·연·관 인프라도 조성돼 있는 만큼 준비된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전 학년에 기숙사도 제공된다.

친환경에너지 전문가로서 ▲에너지관리기사 ▲에너지관리산업기사 ▲에너지진단사 ▲태양광발전기사 ▲가스(산업)기사 ▲온실가스관리기사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전기안전기사 ▲전기설비기사 ▲전기응용기사 등 연계 자격증 취득도 도전해 볼 만 하다.

충북혁신도시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국가기술표준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소비자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고용정보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법무연구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등의 공공기관이 있다.

또한 태양광기술지원센터, 대용량 ESS 시험평가센터, 건물에너지기술센터, 미세먼지시험센터, 기후변화실증센터, 자동차연비센터, 주거환경실증센터, 차세대융합기술혁신센터, 수소가스안전체험센터 등의 에너지 시험·인증센터도 갖춰져 있다.

인근에는 한화에너지솔루션, 현대에너지솔루션, DB하이텍,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의 기업도 있어 취업도전장을 낼 수 있다.

<출처 : 산업인뉴스(http://www.sanup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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